[글로벌 주요 뉴스 TOP10] 2025년 10월 18일
1.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천닌양(Chen Ning Yang) 사망, 향년 103세
중국 관영 매체인 신화통신은 2025년 10월 18일,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세계적 석학 천닌양 박사가 베이징에서 향년 103세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통계역학과 기본 입자 물리학 분야에서 업적을 남겼으며, 1957년 물리학자 리정다오(Lee Tsung-Dao)와 함께 노벨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사망은 물리학계에 큰 손실로 평가된다.
2. 삼성 일가, 1.22조 원 규모 주식 매각 계획 발표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의 어머니와 두 자매가 삼성전자 주식 1,730만 주(약 0.3% 지분)를 매각하겠다고 공시했다. 이 매각은 상속세 납부 및 부채 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최근 삼성 주가 급등에 따른 시기 선택과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3. 중국-인도 항공 노선 재개 — 상하이-델리 노선 11월 9일부터 운항
중국 국적의 China Eastern Airlines이 상하이와 델리 간 직항 노선을 11월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양국 간 5년간 중단됐던 직항 노선 연결을 회복하는 조치로, 외교 관계 개선과 무역·인적 교류 활성화 기대가 따른다.
4. 국제 유가, 주간 기준 3% 하락 전망 — 수요 둔화와 공급 우려 작용
브렌트유 및 WTI는 10월 17일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 주 기준으로는 약 3%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IEA(국제 에너지 기구)는 공급 과잉 전망을 내놓았고, 미·러 정상회담 재개 기대감 등 지정학 리스크 변화가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
5. 러시아군, 동우크라이나의 3개 마을 장악 주장
러시아 국방부는 동우크라이나 지역 내에서 Pryvillia(드니프로프로브스크주), Pishchane 및 Tykhe(하르키우 인근) 지역의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일부 지역에서 격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6. Vestas, 폴란드 터빈 공장 계획 보류 — 유럽 수요 약화 영향
덴마크 풍력 터빈 기업 Vestas는 폴란드에 설치할 계획이던 대형 공장 설립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내 풍력 수요 둔화가 그 요인으로 지목되며, 이는 유럽 재생에너지 산업 성장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7. S&P, 마다가스카르 등급 감시 등재 — 정치 불안이 신용 리스크로
신용평가사 S&P는 마다가스카르의 국가 신용 등급을 ‘Watch Negative(부정적 감시)’ 상태로 지정했다. 최근 쿠데타 사태와 정치적 불확실성이 개혁 추진 및 외부 자금 조달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8. 중국, 미국에 무역 차별 혐의 제기 — WTO 규칙 준수 요구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을 위반하고 무역 차별 조치를 지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중국 상무부는 미국이 일방적인 제재나 관세 행보로 다자간 무역 체계를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에 WTO 준수를 촉구했다.
9. 트럼프, “중국에 대한 100% 관세는 지속 불가능” 발언 — 시진핑과 회동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 제품에 대한 100% 관세 부과 정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그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에 대응하는 조치라며 관세 강화를 정당화했다. 아울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국에서 회동할 계획을 확인하며 무역 긴장 완화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10. 한국인 64명,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혐의로 송환돼 조사 대상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 64명이 본국으로 송환되어 인천공항을 통해 귀환했다. 대다수가 조사 대상이 될 예정이며, 한국 정부는 불법 채용 광고 근절 및 해외 사기 대응 시스템 강화를 약속했다.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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