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뉴스 TOP10] 2025년 10월 19일
1. 중국 기술 대기업들, 스테이블코인 사업 잠정 중단
중국 정부가 민간이 통제하는 통화 발행 우려를 이유로 규제를 강화하자, 중국 대형 기술기업인 Ant Group(알리바바 계열) 및 JD.com 등이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일시 중단했다. 이들은 중국 인민은행(PBoC)과 사이버공간관리국(CAC)의 지침을 받은 뒤 관련 사업을 정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민간 주도의 디지털통화 발행에 대한 정부의 경계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해당 사안이 공개된 뒤 국제 금융시장은 디지털자산 정책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다.
2. 영국, 청정에너지 인력 확보 위한 대대적 교육·채용 계획 발표
영국 정부는 기후목표 이행과 에너지 전환 가속을 위해 청정에너지 분야 인력 양성 및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태양광·풍력·원전 관련 기술인력 양성 위한 신규 단과대학 설립과 재교육 프로그램 신설이 포함되며, 2030년까지 이 분야 일자리를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가 세워졌다. 해당 정책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축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3. 오스트리아, 유럽연합(EU)의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 지지 선언
오스트리아 외교부는 최근 유럽연합이 준비 중인 러시아에 대한 제19차 제재 패키지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오스트리아가 그간 러시아 관련 자산 동결 해제를 요구해왔던 과거 입장과의 ‘180도 전환’으로 평가된다. 이로써 제재 발효를 위한 회원국 간 만장일치가 한층 가까워졌으며, 제재에는 러시아 액화천연가스(LNG) 금지 등의 금융·에너지 조치가 포함될 예정이다.
4.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 속 고위급 회담 예고
미국 재무장관 Scott Bessent과 중국 부총리 He Lifeng이 다음 주 말 말레이시아에서 회담을 갖기로 했으며, 이는 대(對)중국 관세 인상 위협이 다시 고조된 상황에서 긴장 완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 대통령 Donald Trump도 “100% 관세”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발언해 시장은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다.
5. 프랑스·영국, 가자 지구 안정화 위한 유엔군 파견 준비 중
프랑스 및 영국 정부는 향후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 기초한 국제안정군(stabilisation force)을 가자지구(Gaza) 지역에 파견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논의는 최근 휴전을 계기로 전개되는 포스트전쟁 체제 구축의 일환으로, 이 지역 내 군사·인도적 복구 책임 주체가 다국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참여 가능국에는 인도네시아·UAE·이집트 등이 거론된다.
6. 일본, 10월 21일 국회 임시회의 소집…차기 총리 선출 기대감
일본 정부는 10월 21일로 국회 임시회의 소집을 정하고, 이번 회의에서 차기 총리를 선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야 간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상태로, 새 지도부는 곧바로 아시아·태평양 외교 및 경제 과제에 직면할 전망이다.
7.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제조업체들, 은행권 신용 리스크에 주목
미국 지역은행 실적 부진과 신용위험 우려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은행주가 동반 하락했다. 이는 은행이 보유한 만기채권의 손실 가능성과 긴축금리 환경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되며, 금융시장 전반에 신용경색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내용 Reuters 복수 보도)
8. 국제에너지기구(IEA), 최근 공급 우위 경고…유가 주간 하락 전망
최근 국제유가가 공급 우위 전망과 지정학 리스크 완화 기대감 등에 의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IEA는 조만간 글로벌 석유시장이 과잉공급 상태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이번 주 브렌트유·WTI 모두 약 3%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9. 중국 기술주 중심 시장 조정…디지털자산 규제 리스크 부각
중국 정부의 디지털통화 및 스테이블코인 규제 강화 기조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관련 기술주들이 조정을 겪고 있다. 민간 주도의 디지털자산 발행에 대한 정부의 경계는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중국 리스크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10.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흐름 속, 유럽 기업들 ‘아프리카 전환’ 전략 가속
독일 기업 연합 등 유럽 산업계는 핵심광물(리튬·코발트 등) 확보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아프리카로의 전환(Africa-shift)’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 중심 공급망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출처: Reuters,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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